어제부터 커뮤에 관심을 받았던 버거킹의 신제품 피넛버터스태커.
마침 출근도장 찍는 근처에 버거킹 매장이 있어 점심 메뉴로 낙찰!
![](https://blog.kakaocdn.net/dn/eCOt45/btrwKGWluXr/yOhnfzvOFB5HK8Lk4NWOO1/img.jpg)
버거킹 와퍼는 너무 양이 많아서 보통 와퍼1+콜라1만 먹는다.
근데 피넛버터스태커2는 세트로 사면 쿠폰할인 받아 8,900원으로 가격이 훨씬 저렴해져서 그냥 세트로 샀다. (피넛버터스태커2 단품이 9,000원...)
![](https://blog.kakaocdn.net/dn/b0VYhv/btrwKFwmR1x/iqhHSFJaKsrbB1VOk8tpwk/img.jpg)
스태커와퍼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야채라는게 거의 없구나. 피클만 구색일 맞춰줄 뿐. 그래도 광고 사진과 거진 비슷하다.
마요네즈와 피넛버터가 줄줄
![](https://blog.kakaocdn.net/dn/dDmzNd/btrwzbDUub1/qoaqD7tgXKgPZDdi3jvyr1/img.jpg)
와..진짜 고기밖에 없구나 ㅎㅎ
전체적으로 피넛버터맛은 가장 자리 부분에서만 많이 나고, 나머지는 기냥 토마토없는 와퍼맛이었다.
피넛버터가 너무 많지 않아서 안 느끼하고 괜찮긴했으나 양이 너무 많다. 결국 3분의 1은 남기고, 감튀도 한 네 개먹었나?
번도 패티도 일반 와퍼보다 훨씬 큰 것 같고. 두 명이 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
걍 좋은 경험이었다 후... 두 번은 안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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