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는 주식투자시 참고해야할 금융지표와 실물경제지표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유튜브 등 경제 방송을 보면서 전문가들이 다양한 지표들을 들고 나오는데, 따로 기록하지 않으면 들을 때만 이해하고 금세 까먹어서 이번 기회에 잘 정리하면 좋겠지 싶다.

* 금융 시장 지표

- 유동성 지표 

1) M2 : 통화량

2) 크레디트 임펄스 Credit im-pulse : GDP대비 신규 신용의 비중을 나타냄. G3(미국, 유럽, 중국)의 크레디트 임펄스와 한국의 무역수지는 정확히 일치. 무역수지가 후행

- 밸류에이션 지표

1) PE price earning : 대략적인 시장의 상대적 위치를 평가하여 주식가격을 측정하는 지표

2)CAPE : PE에 인플레이션과 경기사이클은 반영한 지표

3) 버핏 지수 : GDP대비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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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추세나 방향성에 대해 긴 안목으로 입장 정리를 할 때 필요한 지표 / 단점은 일주일이나 한달 정도의 매매전략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장기적.

- 기술적 과열 침체 지표

1) ADR : 하락 종목 수 대비 상승 종목 수 비율 / 지수가 125 이상이면 과열권, 지수가 6~70으로 떨어지면 바닥권

2) RSI : 상대강도지표라고도 하며 매도쪽이 많으면 0을 향해 내려가고 매수쪽이 많으면 100을 향해 올라감. 30이하는 과매도 70이상은 과매수로 해석. 실제 매매할 때는 30이하에서 30으로 올라가는 시점에 매수하고, 70이하로 내려 가는 시점에 매도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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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매매트레이딩에 필요한 지표

- 위험지표

1) CDS 신용부도스와프 : 일종의 보험으로 보면된다. 부도가 날 위험이 큰 국가나 기업은 CDS프리미엄이 높아진다.

2) 하이일드 스프레드 : 정크본드 수익률

: 채권의 등급을 투자적격 등급(IG: Investment grade), 투기 등급(HY : High Yield grade)나누는데 등급에 따라 추가 금리 수준을 결정. 근데 Fed가 긴축을 하게 되면 유동성이 부족해지면서 추가 금리 수준이 더 올라가게 된다. 이를 스프레드라고 표현. 이때 HY채권에 붙은 프리미엄이 급등하게 되면 리세션이나 증시급락의 신호로 봄.

3) yield curve inversion 수익률곡선역전 : 단기 국채 금리가 장기 국채 글미 보다 높아지는 경우. 작년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서 경기침체를 다들 예상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 실물경제 지표

ISM 제조업 지표 -> PMI 지표(ISM에서 5가지 항목을 별도로 발표한 것) : 경기선행 지표의 역할을 함

소비지표 : 미시간대-내구재 소비, 컨퍼런스보드 - 고용시장

물가지표 : CPI(소비자물가지수)-주택가격 영향이 큼, PCE(개인소비지출)-의료비 영향이 큼

고용지표 : 실업률, 신규실업청구 건수 : 경기 후행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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